티스토리 뷰
반응형
수족구병 대처법 A to Z
아이가 아플 때, 부모를 위한 인터랙티브 가이드
가장 먼저 확인할 것: 병원에 가야 할까요?
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, 즉시 병원이나 응급실로 가세요.
🚨 합병증 위험 신호입니다!
선택하신 증상은 뇌수막염,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 즉시 전문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.
위험 신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, 아래 방법으로 아이를 돌봐주세요.
우리 아이, 수족구병일까요?
1. 초기 증상 (감기와 비슷해요)
1~2일간 미열, 식욕 부진, 콧물, 목 아픔 등 가벼운 감기 증세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.
2. 특징적 증상
👄
입안의 물집 (궤양)
혀, 잇몸, 뺨 안쪽에 궤양이 생겨 음식을 먹고 마실 때 매우 아파합니다.
✋🦶
손, 발의 발진
손바닥, 발바닥에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물집으로 변하며, 엉덩이에 나타나기도 합니다.
수족구와의 전쟁: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
💊 1. 통증 관리 (가장 중요!)
열을 내리는 것보다 입안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. 아세트아미노펜(타이레놀)이나 이부프로펜(부루펜) 계열 해열진통제를 사용해 아이가 뭐든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.
💧 2. 탈수 예방: 먹이기 전쟁 필승법
👍 먹여도 돼요
- 아이스크림, 샤베트
- 차가운 우유, 요구르트
- 순두부, 계란찜 (차갑게)
- 차가운 묽은 죽
👎 피해야 해요
- 뜨거운 음식
- 짜고 맵고 신 음식
- 오렌지주스, 케첩
- 과자 등 딱딱한 음식
Tip: 물도 마시기 힘들어하면 약국의 '경구수액제'를 차갑게 해서 조금씩 먹이는 것이 탈수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.
격리 및 예방: 다른 친구들을 지켜주세요
🏫 어린이집, 언제부터 갈 수 있나요?
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. 일반적으로 **입안의 물집이 완전히 사라지고, 손발의 물집이 마를 때까지** 가정에서 격리해야 합니다. (정확한 기준은 소아과 의사의 지침을 따르세요.)
🧼 예방이 최선입니다
- 손 씻기: 외출 후, 식사 전, 배변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- 장난감 소독: 아이들이 자주 만지는 장난감과 물건 표면을 깨끗이 소독해주세요.
반응형
'이슈 및 꿀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5 주민등록 사실조사, 5분 만에 끝내기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참여하는 방법! 한방 정리! (1) | 2025.07.28 |
---|---|
데이터로 보는 지구의 이상 신호2024년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습니다. 숫자가 말하는 기후 위기의 현실을 확인하세요. (0) | 2025.07.24 |
아기 열, 당황하지 마세요부모를 위한 열 관리 인터랙티브 가이드 (0) | 2025.07.22 |
수해 이재민 돕기,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나의 소중한 마음이 가장 올바르게 전달되는 공식 참여 방법을 안내합니다. (0) | 2025.07.21 |
"클릭 즉시 -300만원!"당신을 노리는 스미싱 문자, 미리 체험하고 완벽 차단하세요. (0) | 2025.07.19 |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부산 드라이브 코스
- 부산 오리고기 맛집
-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맛집
- 부산 강서구 가볼만한곳
- 부산 대학가
- 노포동 가볼만한곳
- 부산대 놀거리
- 부산 노포동 맛집
- 부산 기사식당
- 부산 힐링 여행
- 부산 근교 나들이
- 부산 힐링여행
- 부산대 토스트
- 부산 오션뷰 카페
- 부산 당일치기
- 부산 꽃구경
- 회동수원지
- 부산 여행 시작
- 부산 숨은 명소
- 부산 이색 여행
- 노포동 카페
- 금정구 맛집
- 아난티 코브
- 기장 롯데아울렛
- 기장시장 대게
- 노포동 헌책방
- 대저생태공원
- 부산 터미널
- 장전동 카페
- 부산 가성비 맛집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|
7 | 8 | 9 | 10 | 11 | 12 | 13 |
14 | 15 | 16 | 17 | 18 | 19 | 20 |
21 | 22 | 23 | 24 | 25 | 26 | 27 |
28 | 29 | 30 |
글 보관함